생활의 단면

생각조각모음

봄과봄 2013. 8. 19. 00:56
여름방학이 끝난 학교가 있기 때문에 내일(12시가 지났으니 벌써 오늘이 되었네 )부터는 방학스케줄이 접히고 정규 출근 모드에 돌입하게 된다.
트윗정리를 하고나니 마음이 조금 가뿐해졌는데, 그밖에 정리 할 것이 없나 찾아 보아야겠다.
생각조각들이 잘 모이지 않는 이유는 주위가 어수선해서인지 모르니까.
산만할 땐 확실히 산만한 게 좋고
작업을 할 땐 확실히 작업만 쥐고있는 게 좋다.

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어

난 원래 마음 먹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한다면 하는 성격이니까.
생각들아 기다려
내가 곧 구하러 갈게~!

(사진
_Jessica 님과 함께한 모래네커피집의 화이트초코민트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