숨쉬기 좋은 방
이불아 안아줘
봄과봄
2016. 3. 10. 02:06
팔끝 손가락 끝 종아리 끝으로
쎄한 바람이 들이쳐
봄은 봄인데
아직 공기 중에 겨울도 남아있어서
여기 저기를 기웃거리네
이불아~ 안아줘 (。>﹏<。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