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두 닫고 책장만 열었지
책 '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' 중에서...
봄과봄
2014. 2. 28. 05:20
버틀란드 러셀의
'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' 라는 책의 내용을 옮겨본다.
내가 생각하기에 설명적 산문을 쓰는 작가들에게 추천할 만한 몇몇 단순한 격언들(아마도 내 처남 피어스 스미스가 내게 권했던 것들만큼 단순하지는 않겠지만)이 있다. 첫째, 짧은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긴 단어를 쓰지 마라. 둘째, 대단히 많은 조건들을 가진 진술을 하고 싶다면 그 조건의 일부를 별도의 문장 속에 배치하라. 셋째, 문장의 서두가 결말과 상반될 거라는 기대를 독자가 품지 않도록 하라.
-'나는 어떻게 글을 쓰는가' -라는 글의 일부
유용한 조언같다.
'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' 라는 책의 내용을 옮겨본다.
내가 생각하기에 설명적 산문을 쓰는 작가들에게 추천할 만한 몇몇 단순한 격언들(아마도 내 처남 피어스 스미스가 내게 권했던 것들만큼 단순하지는 않겠지만)이 있다. 첫째, 짧은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긴 단어를 쓰지 마라. 둘째, 대단히 많은 조건들을 가진 진술을 하고 싶다면 그 조건의 일부를 별도의 문장 속에 배치하라. 셋째, 문장의 서두가 결말과 상반될 거라는 기대를 독자가 품지 않도록 하라.
-'나는 어떻게 글을 쓰는가' -라는 글의 일부
유용한 조언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