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의 단면
혼자서 감격하고 말았지 뭐야
봄과봄
2015. 3. 5. 04:14
3월이야
지금 듣는 라디오 디제이의 말처럼 겨울보다 더 우울이 짙은 듯하지만
꽃샘추위가 지나면 말끔히 걷히겠지. 우울따위-
쫓기듯 살지 않아도 되는 지금이 좋다
살금살금 더 열심히 열심히 살아봐야지
^ ^ V
일할 때 힘이 솟는 게 대체 얼마만인지
혼자서 감격하고 말았지 뭐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