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끝 손가락 끝 종아리 끝으로
쎄한 바람이 들이쳐
봄은 봄인데
아직 공기 중에 겨울도 남아있어서
여기 저기를 기웃거리네
이불아~ 안아줘 (。>﹏<。)
'숨쉬기 좋은 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지금 발이 땅에 닿아있다 (0) | 2016.06.10 |
---|---|
잘 키운 세잎클로버 천 개 (0) | 2016.05.31 |
책임져~ Clarity (0) | 2016.01.03 |
허약함의 동지는 (0) | 2015.11.23 |
그냥 마음놓고 숨을 돌려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을 뿐 (0) | 2015.07.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