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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선이 되는 기분
순간이 우리를
2014. 9. 14. 18:55
길어지고 상한 머리칼을 정리해서 건강하게 머리카락을 손질하고 싶은 마음과
꼴이 어떻든 길러서 늘어뜨리고 싶은 마음이 공존한다.
그래서 늙은 롸커들은 귀신산발에 숱도 적은 머리카락을 그대로 기르고 있는 걸까?
원래는 반곱슬이라 말을 잘 안들었는데 모발이 가늘어지니 일년에 한번만 미용실에 가면 얼추 직모로도 손질이 가능해지면서 늙은 롸커의 심정을 알아가고 있는 듯하다.
위에서 아래로 힘주어 내려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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